게임판타지 소설연재 "갤럭시월드" 1화

세계 적인 미래학자 레이 커즈와일은 2040년이 되면 완전몰입형 가상현실이 상용화 될것이라고 말했다.

 

현재는 2044년 그 의 말은 실제로 이루어졌다. 

시각 청각 촉각 미각 후각 이 마치 실제와 다름이 없었다,

사람들은 실제에서 이루지 못하는 모든것들을 가상현실 안에서 이뤄나갔다.

 

가상현실 안에서의 자신은 하고싶은것을 다할수 있는 재벌이었고 왕이었고 신이었다.

세계적으로 기본수당을 지급하는 나라가 많아 졌으며 사람들은 일을 하지 않아도 기본적인 의식주의 해결이 가능했다. 

사람들은 결혼을 하지않게 되었고, 큰 집보다는 관리비가 적게 들어가는 원룸을 선호하게 되었다. 대도시에 살아야만 하는 이유가 없어졋다.

물리적인 인간관계는 더 이상 중요하지 않았다. 

 

인공지능의 발달로 실업율이 70프로 이상이 됏다. 전에 있던 직업이 80프로 이상이 소멸했다. 

운송업,제조업,건설업은 인공지능의 활용으로 최소한의 인력만으로 돌아갔다. 

 생산원가가 떨어지고 물가가 내려갔다. 기본수당으로만으로 살아가는 사람들이 점차 많아졌다. 

 

현실에서 편의점 도시락을 먹어도 가상현실 안에서는 치킨을 마음껏 먹을수 있었다.

 

 

 

2050년에 이르러서 미국기업 '아플'에서 세계최초 다중접속 가상현실 게임 '아이월드'가 오픈하였다.

전 세계적으로 혁신이 아닐수없었다. 다중접속을 하게되면 그 완벽한 세상안에 사회가 생기기 때문이다. 하나의 나라라고 할수도 있겠다. 인종,지리,문화적 한계를 뛰어넘는 하나의 나라! 그 탄생이었다. 대성공이었고 오픈 3개월만에 누적 가입자수 6억명을 넘어섰고, 오픈 1년만에 누적가입자수 12억을 넘었다. 전 인류의 통합체였다.

'아이월드'는 원시시대를 배경으로 역사를 구축해 나가는 게임 이었다. 1년반만에 게이머들은 현대시대로 발전을 하게 되었고 '아플'은 콘텐츠 소모속도를 이기지 못하고 유저들로부터 비난을 받기 시작했다.

 

그러던 즘  2052년 한국최고의 기업 '사성'에서도 다중접속 가상현실 게임 '갤럭시월드'가 발매 되었다.